비상계엄 후폭풍 진화…최상목 부총리,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면담
컨텐츠 정보
- 313 조회
- 15 추천
- 목록
본문
[세종=뉴스핌] 이정아 기자 = 경제사령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제통화기금(IMF)과 면담을 진행했다.
기획재정부는 최 부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에르-올리비에 구린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만났다고 밝혔다.
이날 최 부총리는 전날 IMF 총재에게 보낸 서한 내용을 포함해 현재 한국 경제·금융 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.
구린샤 수석은 동남아중앙은행기구(SEACEN) 콘퍼런스 참석차 방한 중이다.
최 부총리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과도한 우려와 걱정이 확산하지 않도록 IMF를 비롯한 국제금융기구, 국제 신평사, 우방국 경제라인, 국내 경제단체 및 금융시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신속히 상황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.
[서울=뉴스핌] 김학선 기자 =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. 2024.12.05 yooksa@newspim.com |
plum@newspim.com
관련자료
-
이전
-
다음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