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석규 배우 수상소감이 더욱 와닿는 이유

​

​

​

이번 연기대상 대상 수상 후 제주항공 사고이야기를 하며 결국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수상소감을 끝내는데

​

한석규 배우는 이번 사고가 누구보다 더 크게 와닿을수 밖에 없었을거임

​

​

​

한석규 배우는 원래 성우로 먼저 데뷔를 하였음

​

군에서 다친 허리문제로 배우생활이 어려워지자 성우로 진로를 바꾸었고

​

kbs 공채시험 합격후 성우로 활동하면서도 배우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

​

​

배우의 길이 더 어울린다며 배우의 길을 추천해준 선배 성우의 조언에 자극을 받아

​

허리부상도 낫고 배우 겸업을 준비하다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여 본격적인 배우생활을 시작하게됨

​

이처럼 한석규에게 배우가 어울린다며 조언을 남긴 성우는

​

당시 인기 성우였던 故장세준씨 였고

​

장세준 씨는

​

이번 제주항공 사고 이전 국내 가장 큰 규모의 항공 사고였던 대한항공801편 추락사고로 사망하심

​

​

​

한석규배우 입장에서는 이전에 비행기 사고로 지인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

​

이번 제주항공 사고에 누구보다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었을거 같음

​

라이온킹 심바

슬램덩크 서태웅(대원비디오판)

후뢰시맨의 블루 후뢰시 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