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말도 안되는 북한 검열 수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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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핑이랑 인사하는 사람이 장룡식 이라고

북한에서 거의 유일하게 돼지가문에게

총애받는 음악가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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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마가 단순한 지휘자가 아니라

진짜 엄청나게 총애받는 놈이라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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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전부 부부장도 지냈고

북한 권력의 중추에 있던 인물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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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몰돼지와 경합중인

김여정의 지금 직책이 선전부 부부장이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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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정도 권력자인지 감이 올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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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디로

북한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수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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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권력자도 2015년에 영국에서

태영호가 알려주기 전까지

인터넷 존재를 모르고 있었음요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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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주영국 북한 공사인 태영호가

유튜브에 대해 알려주자 잠도 안자고

인터넷으로 영상을 봤다고 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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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김정은 형 때문에 북한 간부들 영국 우르르 갔는데 그때 몰래 봤다는 뜻이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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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쓰는 사람이

북한 내에서 수백명 밖에 안됨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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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 옆에 물리적으로 감시 다 붙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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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디로

그냥 돼지말고는 북한땅에서

아무도 인터넷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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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 Ps- 매우 당연하지만 불법 외화벌이 하거나 우리나라 커뮤에서 선동하거나 코인 털어가는 놈들은 다 해외에 본부두고 있어서 인터넷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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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, Ps- 저 책 읽었는데 정은이 형이 영국 가서 음반도 좀 사오고 CD좀 구워와라 해서 갔는데 인터넷 존재를 몰라서 하나하나 굽고있었다고 해요.태영호가 보고 기가차서 USB랑 인터넷에서 음악 다운 받는법 알려주니깐 엄청 현타온 표정으로 밤낮 새면서 싹 다운받았다고 합니다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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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, Ps- 인터넷을 못하는거도 아니고 인터넷 존재도 모르는건 뭔가 싶지만 어이없지만 이게 북한 현실입니다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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