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계 음악을 장악한 빅3 음반회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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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 음반시장을 장악하고있는 회사는 각각

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,

워너 뮤직그룹,

유니버셜 뮤직그룹,

EMI 그룹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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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EMI 그룹은 2012년 유니버셜 뮤직그룹에

흡수되어서 현재는 실질적으로 빅3로 굳혀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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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(미국-일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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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기업 소니가 소유하고 있는

미국 엔터테인먼트 음반사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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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CA 레코드, 아리스타 레코드, 에픽 레코드,

컬럼비아 레코드 등 글로벌 메이저 레코드들을

산하로 두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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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아티스트들은 대표적으로

블랙핑크 리사,블랙핑크 제니,피프티피프티, 셀린 디옹, 밥 딜런, 핑크플로이드, 해리 스타일스, 캘빈 해리스, 원 디렉션, 마크 론슨, 백스트리트 보이즈, 제이미 폭스 등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구축한 상태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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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, 유니버셜 뮤직 그룹 (프랑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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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의 엔터테인먼트 음반사 입니다.

언론,미디어,건설,금융 등의 기업들을 거느리고 있는

프랑스의 억만장자 볼로레 가문이 운영 및 소유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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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미국 영화제작사 유니버셜 픽쳐스와 한몸 이였지만,

프랑스 볼로레 가문이 소유권부터 운영까지 모두 인수하여

현재는 별개의 회사로 분리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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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아티스트들은 대표적으로

방탄소년단, 블랙핑크, 엘튼 존, 레이디 가가, 에미넴, 마룬5, 빌리 아일리시,롤링 스톤스, U2, 스파이스 걸스, 셀레나 고메즈, 이매진 드래곤스, 닥터 드레 등 이쪽도 라인업이

어마어마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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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, 워너 뮤직 그룹 (영국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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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의 엔터테인먼트 음반사 입니다.

원래는 미국 영화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 소속이였지만

2011년 영국 억만장자 렌 블라바트니크의 회사인

액세스 인더스트리에 인수 되었습니다.

현재 액세스 인더스트리가 73%지분과 100%의 의결권을

가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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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아티스트들은 대표적으로

로제, 브루노 마스, 에드 시런, 아델, 두아 리파, 콜드플레이, 앤 마리, 린킨 파크, 카디 비, 찰리 푸스 등 이쪽도 라인업이

무시무시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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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점유율이 80%가 넘는 빅3 음반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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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버셜 뮤직(+EMI)과 워너 뮤직, 소니 뮤직의 점유율은 80%가 넘을정도 라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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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.

스포티파이의 플레이리스트 수익도 대부분

빅3 음반사가 가져간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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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지난 기사이지만,

케이팝 인재도 속속 영입하는 빅3 음반사의 행보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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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 IP를 확보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

판단이 업계에 일반화 되면서 대부분 관계사가

고유한 IP 콘텐츠 발굴에 나서는 분위기이고

IP 확보·제작에는 많은 초기 자본이 필요한 만큼

결국 '쩐의 전쟁'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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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 PS- 유니버설 여기는 좀치는 래퍼들 죄다

여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.이중계약이지만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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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, PS- 워너랑 유니버셜은 소유권 다 뺏기고

미국은 이제 소규모 독립 음반사 밖에 안남아서

서구권이 아니라 유럽권이라고 기재하는게

맞으나, 그래도 워너뮤직그룹 자체는 본사가 미국에 있으니

미국 영향이 없는건 아니다라고 할수없고,

모기업이 영국회사라서 서구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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